[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SPC삼립이 ‘2020년 신선편의식품 매출 10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한 첫포문으로 편의점에 샐러드 완제품인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Bowl Salad)' 5종을 출시한다.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 5종 출시(사진=SPC삼립 제공)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 5종 출시(사진=SPC삼립 제공)

'피그인더가든 볼 샐러드'는 'SPC프레쉬푸드팩토리’에서 생산하는 첫 소비자 대상의 상품으로 신선편의식품 시장의 공략에 나섯다.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가든 볼샐러드’, ‘치킨커틀렛 볼’, ‘오리엔탈쉬림프 볼’, ‘콥 볼샐러드’, ‘치킨시저 볼샐러드’까지 5종으로 4~5가지 채소와 토핑을 함께 구성해 식사대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식사대용으로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샐러드 시장이 매년 2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라며, “향후 ‘피그인더가든’을 샐러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소용량 및 간식용 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신선편의식품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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