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까지 SNS에서 소문내면 42명에게 경품 증정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베페(대표 이근표)는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앞두고 2월 11일까지 ‘베페모먼트 소문내기’ 공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 공식 경품 이벤트 (베페 제공)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 공식 경품 이벤트 (베페 제공)

이 행사는 예비 엄마, 아빠와 태어날 아이에게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베페 홈페이지에 올라온 ‘베페모먼트 소문내기’ 이벤트 페이지를 ‘#베페모먼트’, ‘#베페베이비페어’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을 SNS에 공유하고 해당 공유 게시물 URL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창에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42명에게 △두나 유모차&카시트(1명) △보령아이맘셀 10년 보관(1명) △맥시코시 엑시스픽스 플러스(1명)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 플러스(1명) △위닉스 타워XQ600(1명) △다이치 퍼스트세븐 오가닉 블랙(1명) △뉴나 째즈 식탁의자(2명) △알집매트 네오 칼라폴더(2명)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월 27일 베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하는 ‘베페모먼트 이벤트’ 응모도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순간이 담긴 사진과 사연을 남기면 총 30명을 선정해 사진을 전문 작가의 그림 작품으로 재탄생 시켜준다. 작품은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엄마와 아빠, 아이 모두에게 최고의 축복이자 행복인 임신·출산·육아의 아주 특별한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분들이 많지만, 바쁜 일상 등 여러 이유들로 정작 그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했다”며,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의 ‘베페모먼트’와 ‘베페모먼트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순간도 간직하고, 다양한 경품도 누리셨으면 하는 바람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페 베이비페어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A, B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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