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송준호 기자] 완도군이 완도 명품전복 상징 조형물을 제작,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조형물은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에 세워졌다. 제작비는 시상금 1억 원과 군비 1억 3천만 원이며 폭 2.5m, 높이 4.25m다.

완도 명품전복 상징조형물은 청정바다 수도 완도군 전복의 우수성과 황금전복의 금과 같이 변하지 않은 믿음과 복을 담아 완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황금전복의 기운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완도군 관계자는 “황금전복으로 전복산업의 활력과 군민, 관광객들에게 복의 기운이 전달되어 만사형통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