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디치과는 12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캄보디아 프레이빙주 지역을 방문한 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베트남 다낭 지역을 방문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 구강건강용품 1,300여개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봉사단은 약 2주간 각 국가에 머물면서 이·미용 봉사를 비롯해 교실환경개선을 위해 페인트 칠하기 등을 실시했다.
특히 봉사단은 올바른 양치질과 구강건강을 위한 위생교육을 통해 식사 후 양치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유디치과는 위생관리가 미흡한 아시아권 국가 어린이 및 주민들이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디치과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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