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토니모리 시작부터 성공까지 함께한 현장 전문가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토니모리 시작부터 성공까지 함께한 현장 전문가가 사장으로 선임됐다.

직원출신 주용건 신임 사장은 새해부터 토니모리의 수장이 됐다.  2006년 입사한 이래 유통사업부 이사, 국내사업본부 상무를 거치며 12년간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토니모리 주용건 신임 사장 (사진= 토니모리)
토니모리 주용건 신임 사장 (사진= 토니모리)

주용건 사장은 지난 2일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소통, 현장, 초심, 조직문화 개선’ 등을 강조했다.

'혁신'과 '성장'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밝히면서 소비자와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 등 새로운 기업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토니모리 입사 당시 가졌던 초심과 간절함을 잊지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혁신을 이룩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신임사장 선임을 통해 회사의 체질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반영해 혁신과 성장이라는 경영방침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라며, “제품 혁신, 해외 시장 진출과 신규 채널 확대를 통해 정체되지 않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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