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T커머스 업체인 SK스토아(대표 윤석암)가 채널 명을 기존 B쇼핑에서 ‘SK stoa’로 변경했다.

SK스토아에 따르면 이번 채널명 변경은 ‘국내 최고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쇼핑에서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Shopping to All)’이란 의미를 담았다.

SK스토아 그랜드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사진= SK스토아)
SK스토아 그랜드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사진= SK스토아)

SK스토아는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1월 한 달 간, 소비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평일 주중 운영하는 ‘SUPER PRICE’ 특집은, ‘SK stoa’에서만 만날 수 있는 100개의 TV 특가 상품을 편성했다.

매주 토요일에 ‘SUPER SATURDAY’ 특집으로 준비했다. 해당기간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기존 20% 적립금 혜택 이벤트에 10%를 더해 총 30%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브랜드 대전’ 특집은, 소비자 실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생활가전 제품이 편성될 예정이다. SK 렌터카, SKT 휴대폰, SK 매직 정수기, 의류건조기 등 SK 관계사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면 추가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 15일까지 B tv 입점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기간 ‘SK stoa’에서 제품을 구매한 B tv가입자 모두에게 B포인트 5천 점을 1인 1회 지급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적립금 3천 원(즉시지급), 신규 회원인 경우 가입쿠폰 지급(13% 할인쿠폰), 앱 최초 설치 적립금 3천 원 지급, 상품후기 적립금을 지급(일반 500원, 프리미엄 1,000원)한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2018년에는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고객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 구성을 넘어 정보전달과 구매경험을 제공할 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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