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역대 동계올림픽 역사가 모두 담긴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 (Olympic Heritage Collection 2018 Moon Jar Edition) 한정판’ 2014번의 주인공이 됐다.

밴쿠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올림픽 2연패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동계올림픽 역사가 담긴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제품인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 한정판 2014번’을 증정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왁티)
밴쿠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올림픽 2연패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동계올림픽 역사가 담긴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제품인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 한정판 2014번’을 증정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왁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헤리티지 라이선스 회사로 선정된 스포츠·문화사업 전문기업 WAGTI(왁티)는 28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에서 이상화 선수와 함께 ‘2018 달항아리 에디션 한정판’ 증정행사를 진행했다.

왁티는 이상화 선수에게는 네 번째 올림픽이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2,018세트 한정판 중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던 2014 소치대회를 기념해 ‘2014번’ 달항아리 에디션을 전달하게 됐다.

한정판은 IOC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한국 대표 문화유산인 백자 달항아리(Moon Jar)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94년 동계올림픽 스토리를 24개 미니 달항아리에 담아 제공하는 올림픽 최초의 헤리티지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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