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랩키친,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 시리즈’ 론칭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 지철규)의 주방 브랜드 ‘씨랩 키친(C_LAB Kitchen)’이 대한민국 목공 명장인 ‘운담 임병호’와 함께 제작한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 시리즈’를 론칭한다.

원목은 습기로 인해 목재가 부패되고 갈라져 주방에서 제작·활용이 어려워 대부분 소비자는 인조 상판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사진= 까사미아)
‘씨랩 키친(C_LAB Kitchen)’의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 시리즈’(사진= 까사미아)

씨랩은 원목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방 시리즈에서 새로운 공법을 도입했다. 원목상판을 가압방식으로 방수제를 목재 내부까지 침투시켜 어느 면을 절단하더라도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소비자는 취향에 맞게 참나무, 편백나무, 월넛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씨랩 류화숙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아일랜드 원목상판 주방 시리즈는 씨랩과 대한민국 대표적인 목공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고민 끝에 내놓은 명품 테일러메이드 주방”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주방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꿈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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