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두타몰이 신진디자이너 육성 일환으로 건국대학교 금속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작품전을 두타몰 4층에서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

두타몰, 건국대학교 금속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후원했다 (사진= 두타)
두타몰, 건국대학교 금속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후원했다 (사진= 두타)

두타몰은 디자인 전공 학생이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전시 플랫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금속디자인 전공 3, 4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두타 관계자는 “두타는 신진작가나 뮤지션 등 재능 있는 인재들이 장르에 구분 없이 실력을 뽐낼 수 잇는 아트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건국대학교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이들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타 아트프로젝트는 올해 여름부터 신진 아티스트에게 재능을 뽐낼 기회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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