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그린카(대표 김좌일)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진행한 ‘청춘, 내:일을 그리다’ CSR 캠페인(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의 전달식을 21일 남대문시장 열매나눔재단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 CSR 캠페인(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의 전달식(사진=그린카 제공)
‘청춘, 내:일을 그리다’ CSR 캠페인(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의 전달식(사진=그린카 제공)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은 그린카에서 기아자동차의 차량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CSR 캠페인으로, 청년 창업을 응원하고 공유경제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 CSR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 1.5억원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남대문시장 청년상인 대상자 총 12팀에게 전달됐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CSR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고객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2030세대 청년 창업가들에게 잘 전달돼 사업이 번창하길 응원한다”며 “그린카는 앞으로도 청년창업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든든한 지원군이자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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