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21일 ‘제 19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인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 이브자리)
이브자리가 ‘2017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 이브자리)

시상식은 21일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 강남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사)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이다.

이브자리는 수면환경연구소 및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R&D에 지속 투자하는 등 소비자의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안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브자리는 2003년, 침구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했다. 잠과 질 좋은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4년 5월에는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을 론칭해 업계 최초 개인 맞춤형 수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슬립 코디네이터’가 전문 상담, 개인의 체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침구를 제안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가 침구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서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최적의 수면 환경을 통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 연구와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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