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5일 글로벌 가구업체 '프리츠 한센'과 '이케아'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시가 헤이미스, 마리아 빈카와 함께 'JAJU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시가 헤이미스는 앞서 국내 가정집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정서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품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상품으로는 실크쉐이드 램프, 휴 메모리 좌식의자, 수납 벤치 등이 있다.
 
김선혜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마케팅 팀장은 "'자연주의'에서 자주로 리뉴얼 런칭하면서 디자인에 힘을 실었다"며 "우리나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함은 물론 북유럽의 모던한 스타일이 더해져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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