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 청계천에 이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청계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다양한 전구, 빛으로 만들어진 눈사람, 천사 ,동물 등이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12일 저녁 찾은 청계천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뜬 시민들이 한파를 이겨내며 사진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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