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김태민)이 국내외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홍보대사 9인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아시아문예진흥원)
홍보대사 박윤미, 김채연 (사진= 아시아문예진흥원)

홍보대사는 △박윤미 춘천MBC아나운서 △방송인 김채현 △영화배우 최라윤 △모델 김민지 △소프라노 김한나 △김태민 밸런스워킹PT △이성애 목사 △각묵호성 스님 △가수 햇님달님 이다.

이들은 오는 12월 29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문예진흥원 홍보대사 선포식’ 이후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행사는 2004년부터 진흥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아시아 문예대상’과 함께 열린다.

아시아문예진흥원은 시민들이 예술과 문화에 적극 참여하고 삶 속에서 자신들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와 바탕을 제공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2001년 사단법인단체 ‘한국문학세상(제2대 이사장 선정애)’으로 출범했다. 2015년, 명칭을 ‘아시아문예진흥원’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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