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토토미 1천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월 8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1천만원 상당의 토토미를 후원했다 (사진= 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월 8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1천만원 상당의 토토미를 후원했다 (사진= 건강보험공단)

공단 건이강이봉사단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자매결연마을인 원주시 단강2리서 생산한 토토미(20kg) 200포를 구매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하여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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