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현지시간 6일 저녁, 베트남 수상실에서 응우엔 쑤언 푹(Nguyen Xuan Phuc) 수상과 회동했다”고 7일 전했다.

12월 6일 베트남 현지시간 18:00, 베트남 수상실에서 CJ그룹 손경식회장이 응우엔 쑤언 푹(Nguyen Xuan Phuc) 수상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CJ)
12월 6일 베트남 현지시간 18:00, 베트남 수상실에서 CJ그룹 손경식회장이 응우엔 쑤언 푹(Nguyen Xuan Phuc) 수상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CJ)

푹 수상은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CJ그룹 베트남 주요 경영진을 만나 CJ그룹 베트남 사업 현황과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 및 식품, 물류, 문화 사업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손경식 회장은 “CJ그룹이 베트남에서 식품·물류업체를 인수하고 멀티플렉스 투자, MAMA 개최와 같은 문화 교류 사업을 확대하는 등 베트남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CJ는 베트남 경제의 구성원으로서 사회공헌 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전개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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