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택·도시 좋은 일자리 모색’ 토론
  • 김아름내 기자
  • 승인 2017.12.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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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H, 서울행정학회, 한국벤처창업학회는 6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일자리위원회, 관련 기관 및 학회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도시부문 좋은 일자리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LH는 12월 6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일자리위원회, 관련 기관 및 학회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도시부문 좋은 일자리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박상우 LH사장(왼쪽 7번째),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왼쪽 9번째),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선수(왼쪽 8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H)
LH는 12월 6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일자리위원회, 관련 기관 및 학회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도시부문 좋은 일자리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박상우 LH사장(왼쪽 7번째),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왼쪽 9번째),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선수(왼쪽 8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H)

박상우 LH 사장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서 주택 도시 분야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이 분야 정책집행 기관인 LH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을 LH 일자리 청사진인 ‘Good Job Plan’에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특별 기조강연을 통해 “공공부분 민간 일자리 마중물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고용효과가 높은 주택·도시분야에서 LH와 같은 민간 일자리 창출 파급효과가 큰 공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션 1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세선 2 ‘사회적 경제 주체 육성 및 협력방안’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창원 한성대 교수와 단국대 박용성 교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의 일자리 창출 및 정책연계방안’을 발표하며 “공공부문에서 고용-산업-교육-노동이 연계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무엇보다 4차산업 혁명의 새로운 일자리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노동시장의 미스매치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주성돈 경운대 교수는 ‘고령화시대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고용창출 효과가 큰 단순직무와 기술 직무를 역점으로 추진하고, 전문직무와 고급직무는 선택적으로 단계적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의 ‘주택도시 부문 사회적경제 주체 협력방안’의 발표자로 나선 남철관 나눔과 미래 주거사업국장은 사회적경제 주체와 공공기관의 여러 일자리사업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새정부 도시재생뉴딜과 정부 일자리 정책에서 임대주택 관리·수선, 마을관리, 지역재생활동, 사회주택 등에서 사회적 경제주체의 향후 역할과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박상혁 경남 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소셜벤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LH 소셜벤처 사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소셜벤처 육성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고, 공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일회성 단순 지원이 아닌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H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 중 사회적 경제주체의 육성·협력 방안에 대한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2018년 1월 12일 ‘사회적경제 주체와 동행을 위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좋은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 실행에 더욱 매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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