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 ‘HF’)가 5일 ‘제3회 대학(원)생 주택금융 논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주택시장 및 주택금융시장 발전’을 주제로 지난 5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 내·외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2편 및 장려상 2편을 선정했다.

대상은 성균관대 김제우씨의 ‘역모기지 보증기관 손실액 관리방안에 대한 고찰’이 차지했다.

대상 500만원, 우수상 2편에는 각 200만원, 장려상 2편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들에게는 공사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1회에 한해 우대한다. 우대기한은 수상일로부터 3년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