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은행연합회가 11월 29일 사원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열고 은행연합회 회장을 선출했다.

은행연합회는 이사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를 제13대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태영 회장 임기 기간은 2017년 12월 1일부터 3년간 이다.

김 회장은 영남상고 졸,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수신부 부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한국금융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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