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장영현 배화여자대학교 스마트IT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로부터 ‘2017 세계 100대 공학자’로 선정됐다.

장영현 배화여대 교수
장영현 배화여대 교수

영국국제인명센터는 매년 지역과 국가에서 탁월한 학술활동과 업적을 이룬 전세계 공학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선정하고 있다.

장영현 교수는 세계 미래경쟁력의 핵심요소인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분야에서 100개 이상의 교육기관과 산학협력교육을 주도하고 정부부처 주관 민관협력 연구회 위원장으로 국민앱개발 프로젝트를 주관했다.

또 SCI급과 KCI 연구논문 및 서적 112편, 한국재능나눔대학(총장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초대 총장, 정부 앱개발 민관협력 연구회 위원장, 12년간 16개국 글로벌 다문화여성 IT교육지원 및 봉사·기부, 100여개 기업의 창업 컨설팅·공공기관, 국가정책의 대학 산학관연 프로젝트 기여도 등의 성과와 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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