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15일 오전 전라북도 군산시에 ‘희망의 집 37호’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공헌 활동이다. KB손해보험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다.

37번째 희망의 집 주인공은 건축된 지 70년이 지난 흙집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KB손보는 한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집을 리모델링했다.

완공식에는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 국민의당 김관영 국회의원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종희 사장은 “희망의 집짓기는 단순히 집을 지어주는 활동이 아닌, 아이들에게 희망이라는 가치를 지어주는 뜻깊은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KB손해보험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