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항공기 A350과 A380 비즈니스석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 말까지 A350, A380이 투입되는 중·단거리 노선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11월 2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출발하는 △인천~시드니/도쿄(나리타)/후쿠오카 왕복 노선과 12월 29일부터 2018년 2월 6일까지 출발하는 △인천~오사카 왕복 노선 등 총 4개 노선이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동남아 9개 노선(인천~타이페이/클락/세부/프놈펜/마닐라/호치민/푸켓/다낭/델리)과 △대양주 1개 노선(인천~사이판) 등도 비즈니스석 특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특가 프로모션·이벤트 항공권을 2인 이상 구매 시 추가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항공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명품 지갑 △백화점 상품권 △영화관람권 △커피음료 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아시아나항공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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