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 14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자사 SNS회원을 초청해 운항훈련센터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항공이 11월 14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자사 SNS 회원들을 초청해 인천 중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를 견학하는‘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행사를 열었다.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11월 14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자사 SNS 회원들을 초청해 인천 중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를 견학하는‘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행사를 열었다. (사진= 대한항공)

평소 항공 운항에 관심이 많은 SNS회원 40여명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와 엔진 시험 시설 등을 둘러봤다. 대한항공이 회원을 초청해 센터를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회원들은 실제 항공기 조종석과 같은 형태로 이뤄진 환경에서 모의 비행 체험을 했다.

대한항공은 “더 많은 SNS 회원에게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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