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지난 13일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부설 ‘소통가치측정연구소’로부터 대한민국국회의원소통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통가치측정연구소는 “최근 3개월 간 국민과 소통한 콘텐츠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국회의원의 소통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이언주 의원은 국민과의 소통가치측정지수(CQ)에서 88.15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평가항목별로 분석하면 이 의원은 콘텐츠 효과성(모수대비)에서 90.84의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꾸준히 올린 사진, 영상 등에 기인한다.
 
또 콘텐츠호응도 측면에서 타 의원 대비 비교적 낮은 평균 0.475, 콘텐츠효과성 90.84를 기록했지만 시리즈성 콘텐츠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원더TV]바리바리 법안 발의’와 같이 시리즈성 콘텐츠임을 부각시키고 영상형 콘텐츠 비중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모바일에서도 소비하기 쉬운 형태로 자막을 입히는 등 재가공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