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사진=넥센타이어 제공)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캠페인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진행된다. 11월 18일 하루는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통영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군산휴게소(목포 방향)에서 실시된다.

넥센타이어는 소비자의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 운전을 위하여 올해 타이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총 12회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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