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 ‘센덱스(SENDEX) 2017’이 9일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에서 개막했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265개사 460부스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 준비를 위한 고령친화산업이 총망라됐다. K-웰니스관광, 국제 제론테크놀로지존, 장례문화산업,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박람회가 함께 구성되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관람객 및 관련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시니어 다트대회, 실버 하모니카 대회, 전국 생활체조 스포츠 대축전, 웰다잉연극과 같이 풍성한 부대행사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밖에 4차산업과 제론테크놀로지,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고령친화활성화 포럼, 노인인권정책회의,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회복지사 법정교육 및 임시총회 등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구개발과 현황을 공유하는 정보 교류의 자리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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