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혼밥, 가정간편식(HMR)에 소비자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빙그레의 ‘헬로 빙그레’에서 냉동 볶음밥 신제품을 선보였다.

헬로빙그레가 냉동볶음밥을 선보였다 (사진= 빙그레)
헬로빙그레가 냉동볶음밥을 선보였다 (사진= 빙그레)

신제품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 5종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씹는 맛을 높였으며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거나 프라이팬에 볶아 먹을 수 있다. 제품당 400~450g이 들어있으며 2인분 분량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헬로 빙그레를 혼자 먹는 혼밥족들의 영양밸런스를 생각했다”며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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