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하림의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하림 푸드트럭’이 지난 4일, 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지스코)의 ‘2017 군산 아트페어 & 핸드메이드페어’에 참여해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하림은 참여 기간 두 차례씩 총 400인분의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소비자에게 제공했다. 또 푸드트럭 현장사진을 포스팅한 선착순 40명에게 하림 선물세트, 하림몰 쿠폰 등을 증정했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전북 익산에 본사가 있는 기업으로 항상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고민하던 중, 지역 작가육성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무료시식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