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유기농·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러브 베이비(Love Baby)’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로하스 러브 베이비 (사진= 풀무원로하스)
풀무원로하스 러브 베이비 (사진= 풀무원로하스)

이 제품은 바디제품인 ‘러브 베이비 젠틀 워시’와 고보습 ‘러브 베이비 퓨어 로션’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국제적인 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인 코스모스(COSMOS-standard) 내추럴 등급 인증을 받았다.

품무언측은 "카모마일꽃, 카렌듈라, 병풀, 라벤더, 알로에베라, 녹차 추출물 등 6가지 성분이 조합됐다"며 "피부에 유해한 파라벤, 인공향, 실리콘, 광물성 오일, PEG(폴리에틸렌글리콜), 탤크, 동물성 원료, 에탄올, GMO, 합성 색소 등 10가지 성분은 일체 들어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풀무원로하스 안제인 PM(제품 매니저)은 “아기 피부는 연약하고 민감한 동시에 쉽게 건조해져 피부 보호 성분과 충분한 보습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러브 베이비 2종은 아기 전용 제품인 만큼 풀무원이 성분부터 까다롭게 골라 만든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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