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tv서 참가 신청, 11월 30일 JTBC에서 첫 방송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스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MCN 오디션 프로그램 ‘WANNA B(워너비)’가 3억 원을 가질 주인공을 찾는다.

자신의 끼를 드러내고 싶은 크리에이터는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oztv의 홈페이지(http://www.ioztv.com)를 통해 신청하면된다.

크리에이터들은 자기소개 영상, 형식이나 주제가 자유로운 본인 콘텐츠 1편 이상은 필수로 올려야한다.

‘WANNA B’ 1차 예선을 통과한 크리에이터들은 회차별 주제에 따라 컨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부여받게 된다.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상위 라운드 진출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을 포함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WANNA B’는 11월 30일 목요일 JTBC에서 이휘재, 이재훈(쿨), 박준형(god), 강주연(JTBC플러스 엔터트렌드 채널 본부장), 차인선(ceci매거진 편집장)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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