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 연세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성악가 바리톤 김흥완의 제4회 독창회가 오는 11월6일(월)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이번 독창회는 애창곡의 밤이라는 테마로 클래식음악 애호가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바리톤 김흥완은 연세대 음대 성악과를 나와 이태리에서 유학을 마친 후, 청년시절 오페라의 대중화를 기치로 '한우리오페라단'을 창단하고 초대 단장을 맡아 현재까지 약 30년을 오페라의 대중화에 힘을 쏟아 왔다.

한우리오페라단은 현재 '한우리오페라&예술단'으로 발전하여 전국 각 지역과 기업 등의 요청에 따라 문화예술의 생활화를 위해 오페라와 예술공연을 하고 있다.

전석 20,000원. 7세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김흥완 독창회 포스터.
김흥완 독창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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