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4시간 관광안내전화 '1330 서비스'를 개선, 10월1일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 전화상담실과 전국 19개 종합관광안내소로 분산해 운영하던 서비스를 한국관광공사 전화상담실로 통합, 일원화했다.
 
국번 없이 '1330'만 누르면 전국 어디서나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4개 언어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관광안내와 통역서비스 외에도 관광불편신고 상담 기능이 추가됐다.
 
1330은 지난 7월23일부터 시범 서비스 중이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