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후원, 신메뉴 출시 등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bhc치킨, ‘BSR’ 해바라기 봉사단 1기 활동 시작

bhc치킨이 사회공헌 활동 ‘BSR(bhc+CSR)’의 일환으로 ‘bhc 해바라기 봉사단의 훈훈한 첫 활동 소식을 알렸다.

4개조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은 10월부터 각 팀별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단 1기 1조는 지난 21일 서울 인근 농가에 방문해 채소 수확 및 선별, 포장 등 다양한 작업을 했다.

같은 날 2조는 아동복지시설인 ‘꿈꾸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주말을 보내면서 주변 환경을 청소했다. 또 중학교 학생들에게는 대학교 학과 소개, 멘토링, 진로상담 등을 진행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는 2018년 2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로 구성된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최근 활동을 전개하면서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쁨까지 전달하고 있어 뿌듯하다”며 “청년 봉사단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교촌치킨, ‘2017 독도 골든벨’ 후원

교촌에프앤비(주)가 지난 21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열린 ‘2017 독도골든벨’을 후원했다.

‘독도 골든벨’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영토주권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교촌치킨은 역사의식을 함양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대회가 시작된 지난 2013년부터 4회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독도 골든벨’ 수상 학생들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참가 학생 전원에 시식용 치킨을 제공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교촌치킨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BQ, ‘써프라이드 치킨’ 판매량 1만 수 돌파

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출시한 ‘써프라이드 치킨’이 10월 20일 기준 판매랑 1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BBQ 마케팅팀 담당자는 “써프라이드 치킨은 TV CF 온에어 2주 만에 1만 수를 돌파해 BBQ 자사 신메뉴 출시 대비 3배 이상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써프라이드 치킨이 전체 메뉴 판매량 15%를 육박하는 등 큰 인기를 끌어 전국 패밀리(가맹점주)의 매출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플레이크를 뿌린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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