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GS건설이 10월 28일 토요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 직장인 단체 미팅을 진행한다.

‘제 9회 로맨틱그랑서울’에서는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aemip.com)를 통해 가능하다.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할로윈데이, 제 9회 로맨틱그랑서울 행사 (GS건설 제공)
할로윈데이, 제 9회 로맨틱그랑서울 행사 (GS건설 제공)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그랑서울 몰 △다쯔 △티원 △사보텐 △치맥(Chi MC)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 △아티제 △두루 △메스테이블이 참여한다.

당일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제휴된 음식점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음식점에 입장하면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도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한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 “그랑서울 몰에서 이색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며 설레는 만남도 이룰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당일 매출 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그랑서울을 알리는데도 효과적인 만큼 다양한 콘셉트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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