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그린카(대표 김좌일)가 현대자동차 SUV KONA(코나)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ONA 시승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편리함은 물론 최근 출시한 코나를 3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가 현대차의 KONA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린카 제공)
그린카가 현대차의 KONA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린카 제공)

그린카는 10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 내 그린존에서 코나 차량 총 50대에 대해 시승 서비스를 운영한다.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KONA’ 무료시승을 신청한 고객은 차량 대여요금과 보험료가 포함된 ‘KONA 3시간 무료시승권’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무료 시승은 그린카 ID당 1회만 제공하며 주행 요금, 하이패스, 초과시간에 대한 대여요금은 본인부담이다.

그린카는 현대차 코나 무료시승을 기념하기 위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량 시승 후 발송되는 LMS 내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와 시승 리뷰를 작성하는 참가자에게 그린카 코나 대여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매 응모차수에 우수 후기 작성자 5인을 선정해 5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이번 그린카 무료시승 프로젝트를 통해 인기 소형 SUV KONA를 내 차처럼 자유롭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카셰어링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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