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광장에서 10월 20일, 21일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홍진영, 설하윤이 최종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출연진이 모두 확정됐다.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은 ‘함께 걸어가는 나눔과 소통의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부·나눔 문화의 확산 및 나눔에 대한 바른 이해와 가치 전달을 위해 기획됐다.

20일에는 스테파니, 전환규, 혜진이가 MC로 참여하고, 여자친구, 리듬파워, 에이프릴, 바이칼, 설하윤, NRG, 애플비, CLC, 펜타곤, 버뮤다, 캔도, S2, G9, B.I.G, 혜진이 등 17팀의 나눔천사들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1일에는 혜진이, 바이칼이 MC로 참여하고 홍진영, 버뮤다, 바이칼, 캔도, S2, G9, 혜진이 등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콘서트를 펼친다.

나눔천사콘서트가 진행되는 서울광장 특설무대 주변으로는 사회복지단체, 사회적기업, 일반기업,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60여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시민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행사는 NewsCSV(문화·복지포털서비스기업), 스타도네이션땡스기빙이 주최하고 바이칼엔터인먼트, 지구시민운동연합, OZtv, 구구펀, 뉴스씨에스브이가 주관한다. 서울특별시,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며 레전드바이칼웨터가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