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랑콤·비프루브·스타필드·보리보리 등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마몽드, 도심 속 꿀벌 살리기 이벤트

아모레퍼시픽 마몽드가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숲에 위치한 마몽드 꿀벌정원에서 현장 방문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숲 꿀벌정원 (사진= 마몽드)

이벤트는 서울숲 꿀벌정원을 방문해 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꿀벌을 살리기위한 활동을 꽃 한송이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마몽드는 소비자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밀월식물인 무궁화를 원료로 한 ‘마몽드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크림’을 증정한다. 발표는 11월 3일이다.

2017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후원 이미지 (왼쪽: 골퍼 김효주님(상), 골퍼 박희영님(하), 오른쪽: 선수 숙소 비치)

비프루브, ‘2017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후원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2017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LPGA 정규투어인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스카이72클럽 오션코스에서 진행 중이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세계 여자 골프 공식 랭커들이 총 출동했다.

비프루브는 출전 선수 78명 전원에게 자사 주요 제품을 후원하면서 성공적인 경기를 응원한다.

비프루브가 후원하는 제품은 온도 극복 보습 크림인 ‘크림 엑스퍼트 로디올라 파워 크림’, 미세먼지 차단을 비롯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갖춰진 ‘크림 엑스퍼트 더스트 디펜스 크림 SPF 30 PA++’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앰플 엑스퍼트 베타글루칸 수딩 앰플’,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시티 스테이 선케어’ 등 총 9종이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야외에서 즐기는 골프 특성상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지치기 쉬운 프로 골퍼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하기 위해 제품 선별에 더욱 신경썼다”며 “선수들이 비프루브 제품들로 각자 가진 피부 상태와 고민을 해결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압솔뤼 장미 꽃잎 로션 (왼쪽) 및 마스크(오른쪽) (사진= 랑콤)

랑콤, 피부 탄력 돕는 ‘압솔뤼 장미 꽃잎 로션&마스크’ 선봬

랑콤이 4가지 장미 추출물을 최적으로 조합해 피부 자생력을 찾아주는 ‘압솔뤼 장미 꽃잎 로션 & 마스크’를 선보였다.

‘압솔뤼 장미 꽃잎 로션 &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장미 농축액과 피부 생기를 충전해주는 장미수,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리얼 장미 꽃잎, 테라피 효과를 가져다주는 로즈 향으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탄력을 선사한다.

‘압솔뤼 장미 꽃잎 로션’은 미백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아침 세안 후 세럼과 데이 크림 전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압솔뤼 장미 꽃잎 마스크’는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극대화되는 환절기 스페셜 스킨 케어에 적합하다.

스타필드에서 즐기는 할로윈 축제 (신세계 제공)
스타필드에서 즐기는 할로윈 축제 (신세계 제공)

스타필드 전 점, ‘해피&퍼니 할로윈’ 행사

스타필드가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하남, 코엑스몰, 고양 등 전 점에서 ‘해피&퍼니 할로윈’행사를 진행한다.

할로윈 행사는 쇼핑몰에서 누구나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는 할로윈 호박을 주제로 SNS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남점과 고양점 각 매장의 1층 중앙 아트리움에 할로윈을 상징하는 ‘잭오랜턴’에서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1월 6일 각 200명을 추첨해 아쿠아필드 찜질스파 또는 스포츠몬스터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주말마다 스타필드 전 점에서 할로윈 타투 페인팅을 진행한다.
하남점 1층 일렉트로마트 앞, 고양점 3층 스타필드 키즈 앞, 코엑스몰점 라이브플라자에 각각 설치된 이벤트 부스에서 하루 어린이 고객 500명에게 타투 스티커를 붙여준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는 행사 기간의 매 주말, 키다리 피에로의 요술 풍선과 저글링 마임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또 하남점에서는 위니비니, 자주,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LAP 등이 ‘트릭 오어 트리트’ 특설매장을 열고 달콤한 할로윈 사탕과 초콜릿, 위트 있는 할로윈 전용 소품을 판매하고 고양점은 다이소, 빌리디언리프, 자주, LAP, 에반샵 등이 할로윈 용품 모음전을 진행한다.

코엑스몰점은 다이소, 블루X블루, 트윙클, 라템 등의 매장이 할로윈 파티용품과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위니비니가 캔디를 판매한다.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창승 팀장은 “스타필드 매장 곳곳에 할로윈 분위기를담고,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할로윈 상품을 한 가득 구성했다”며 “스타필드에 오셔서 가을의 특별한 기념일로 자리잡은 할로윈을 친구, 가족들과 신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보리보리)

보리보리, 유아동복 라이벌 브랜드 대전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10월 15일까지 유아동복 라이벌전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아이템별로 최대 85% 할인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13일 베이직하거나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14일과 15일에는 돌 이전과 돌 이후의 필수 육아용품을 엄선해 한 번에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기간 보리보리의 PB인 캔키즈 단독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캔키즈는 베이직한 컨셉의 대표 아동복 브랜드로 F/W 시즌 아우터와 이너웨어를 최대 85% 할인한다. 오리털 100% 다운점퍼를 3만원대, 패딩과 무스탕, 퍼 베스트를 1만원대로 판매하며 스포티한 스타일의 트레이닝 점퍼는 9,000원대, 롱점퍼는 1만 8,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리바이스 키즈도 심플한 디자인의 플리스 트레이닝 점퍼와 야구점퍼, 맨투맨 티셔츠 등을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타티투펩(taateetoofeb)은 화려한 색상과 캐릭터 스토리를 담고 있는 브랜드로 유니크한 스타일의 집업 상하복 6종과 야구점퍼, 스웨터 가디건을 각각 2만원대로 판매한다. 클랜씨의 빠숑 트레이닝 집업 상하의 세트와 스웨터 등은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콜맨슈즈와 오즈키즈의 캐릭터 및 LED 운동화도 1만원대부터 준비돼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의 아동복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손쉽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컨셉별 브랜드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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