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0월 9일 한글 창제 571돌을 맞아 ‘2017 한글날 머그’를 선보였다.

스타벅스가 한글날 머그를 선보였다 (사진=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한글날 머그를 선보였다 (사진= 스타벅스)

자음 창제의 기본 다섯 자인 ㄱ,ㄴ,ㅁ,ㅅ,ㅇ 글자를 사계절 꽃인 매화(봄), 무궁화(여름), 국화(가을), 동백꽃(겨울)과 함께 수묵화 형태로 표현했다.

1인당 1개만 구매가능하다.

동일한 디자인의 2017 한글날 카드도 함께 출시했다. 최초 충전은 5천원부터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코리아 데미머그 세트 4종도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데미머그 세트는 기존에 출시됐던 코리아 머그 중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89ml의 데미머그 사이즈로 재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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