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SK텔레콤의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이 최근 오픈했다

지난 9월 29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1층 중앙 로비에서 열린 ‘티움(T.um)’ 공식 개관 기념식에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과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SK텔레콤의 우수 협력 벤처인 룩시드랩스의 채용욱 대표, 대학생 창업자인 언리얼파크의 이상곤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의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의 공식 개관 기념식 모습(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의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의 공식 개관 기념식 모습(SK텔레콤 제공)

또한 미래 ICT 주역인 청소년 및 대학생 100여명과 1965년에 그린 만화 ‘서기 2000년대 생활의 이모저모’에서 스마트폰, IPTV, 원격진료 등의 출현을 예견해 주목받은 이정문 화백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토크쇼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함께 ‘ICT 씨앗 심기’ 세리모니를 하며 ‘티움’의 개관을 기념했다.

‘티움’은 △테크놀로지, 텔레커뮤니케이션 등의 ‘티(T)’와 △뮤지엄(museum), 싹을 틔움 등의 ‘움(um)’을 결합한 이름으로, ‘New ICT 기술로 미래의 싹을 틔우겠다’는 SK텔레콤의 철학을 담고 있다.

SK텔레콤 티움의 개관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
SK텔레콤 티움의 개관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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