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 ‘러브팻챌린지’에 나인뮤지스 경리가 참여했다.
 

러브팻챌린지에 나인뮤지스 경리가 도전했다. (사진= 라이프앤도그)

나인뮤지스 경리는 24일 미션을 수행하고 마련된 사료를 동물 보호단체인 케어(care)에 전달했다. 사료는 내추럴발란스가 후원했다.

배우 김소은, 공승연에 이어 세 번째 도전자로 나선 경리는 통 안에 원반을 던지는 미션에 도전했다. 총 20개의 원반 중 30kg이 기부되는 원반 통에 9개를, 50kg이 기부되는 원반 통에는 1개의 원반을 던져 총 320kg 사료를 기부하게 됐다.

1살 차우차우 반려견 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온 경리는 “시로와 함께 하는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을 아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세상의 많은 유기 동물 또한 보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며 러브펫챌린지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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