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노인은 행동을 원한다”…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사진= 한국헬프에이지)
(사진= 한국헬프에이지)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는 국제헬프에이지가 주최하는 전세계적 캠페인인 ADA(Age Demands Action, 노인은 행동을 원한다)와 관련해 지난 9월 28일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에서 ‘세대 간의 약속’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국헬프에이지 회원들은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시민을 대상으로 세대 간 약속을 작성하는 활동으로 참여를 이끌었다.

(사진= 한국헬프에이지)
(사진= 한국헬프에이지)

올해 ADA 캠페인은 세대 간 약속 퍼포먼스를 통해 세대 간의 예절, 세대 간의 격려와 칭찬 등 연령차이를 넘어 서로에게 지켜야할 약속을 전하기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서울, 경기지역 등 전국 12개 노인참여나눔터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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