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향가는 운전길, 껌 씹고 졸음 이기세요"(사진=롯데제과 제공)
"고향가는 운전길, 껌 씹고 졸음 이기세요"(사진=롯데제과 제공)

9월28일, 29일 양일간 추석 귀성객의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에게 무료로 껌과 초콜릿을 나눠주고, 제품의 유용성을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는 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28일 대전충남본부 소속 금강휴게소, 예산휴게소를 시작으로, 29일 오전에는 대전충남본부 소속의 죽암휴게소 등 4곳(입장휴게소, 서산휴게소, 부여백제휴게소), 또 오후에는 수도권본부 소속의 기흥휴게소 등 6곳(김포영업소, 목감휴게소, 화성휴게소, 이천휴게소, 구리휴게소)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나눠주는 제품은 후라보노껌, 드림카카오닙스 초콜릿 등 인기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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