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리듬파워, 에이프릴, NRG 등 참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범국민적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2017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0일,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NewsCSV 제공)
(NewsCSV 제공)

이 행사에는 여자친구, 리듬파워, 에이프릴, NRG, 바이칼, CLC, 펜타곤 등 20여 팀 이상이 나눔천사 가수로 참여할 예정이다.

나눔천사 콘서트 뿐만 아니라 나눔천사 걷기 캠페인, 나눔천사 문예대전 등도 준비돼있다.

‘나눔천사 콘서트’는 10월 20일, 21일 양일간 진행된다. MC는 스테파니와 신주이가 맡는다.

주최측은 “사회적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 모두 소외되지 않는 문화·복지 소통공간을 제공하고자 서울나눔천사 페스티벌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서울광장 주변에는 사회복지단체, 사회적기업, 일반기업,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NewsCSV(문화·복지포털서비스기업)와 스타도네이션땡스기빙이 주최하고 바이칼엔터인먼트, 대한적십자사, 지구시민운동연합, OZtv, 구구펀, 뉴스씨에스브이 주관, 서울특별시 후원, 레전드바이칼워터, 그루플래닝이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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