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가을 시즌메뉴 8종과 딤섬, 미니 패스츄리 등을 선보였다.

가을 시즌 메뉴는 ‘여름철 지친 몸에 활기를’이라는 주제로 연근, 단호박, 양송이, 문어, 감자, 사과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샐러드, 핫푸드, 디저트다.

세븐스프링스의 가을 신메뉴. 제철 재료를 이용한 샐러드, 핫푸드,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준다. (사진= 세븐스프링스)
세븐스프링스의 가을 신메뉴. 제철 재료를 이용한 샐러드, 핫푸드,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있다.  (사진= 세븐스프링스)

‘연근 단호박 샐러드’는 탄닌을 다량 함유한 연근과 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에 상큼한 드레싱을 곁들였다. ‘양송이버섯 샐러드’는 양송이에 크림치즈 소스를 넣고 구웠으며 ‘문어 샐러드’는 쫄깃한 문어와 감자의 조화가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 ‘크리미 커리 치킨’은 오븐에서 담백하게 구운 닭고기와 고소한 코코넛밀크를 넣은 카레다.

세븐스프링스 특제 소스에 연어를 재운 ‘구운 연어’, 비타민과 유기산이 많은 사과와 돼지고기를 함께 구운 ‘애플 로스팅 포크’도 있다.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는 얼그레이 차잎을 넣어 향긋하고 달콤하며‘애플 그래놀라 타르트’는 사과에 고소한 그래놀라를 듬뿍 넣어 가을 사과의 달콤함을 배가시킨다. 

세븐스프링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만원 상품권을 1천원에 판매하는 90% 할인 프로모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 상품권은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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