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추석을 앞둔 22일 전국 206개 단위봉사단의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미승 급여상임이사와 보험급여실, 급여관리실 봉사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를 찾아 초록우산 환아지원 캠페인 ‘하루’에 2백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전달했다.

‘하루’는 환아의 의료비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건보공단이 추진하는 본인부당경감 등 보장성강화 정책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

장미승 급여상임이사는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질환의 환아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라며, 환아들을 위한 보정성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