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10월 19일까지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대출 3조원, 기간연장 6조원 등 총 9조원 규모의 추석명절 특별지원 자급을 공급한다.

기업당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3억 원까지 지원하고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은 금리 0.3% 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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