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6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의 8월 BSTI(Brand Stock Top Index) 발표에서 커피전문 브랜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872점을 기록, 지난해 커피전문 브랜드 부문 1위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스타벅스를 제쳤다. 스타벅스는 올해 795.8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카페베네는 전체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2위에 올랐다. 1위는 파리바게뜨(873점)가 차지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연구개발(R&D) 사업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메뉴보안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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