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중국산 수입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진성인덱스트리(주)(경기 평택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 기준(0.1mg/kg)이 초과 검출(0.6mg/kg) 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 진성인덱스트리(주)(경기 평택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

 

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7년 9월 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