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 이종수)는 13일 대전시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우수협력업체 대표자 및 임직원 등 총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AFC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상생을 다짐하며 악수하는 우수정비업체 대표와 삼성화재 직원(좌측 성도모터스 신영환 대표, 우측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강영준 책임)<사진=삼성화재 제공>

 

올해로 5회를 맞은 AFC 페스티벌은 그 동안 삼성화재 고객에게 좋은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 정비문화 정착에 노력한 여러 우수협력업체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동행(同行),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과 만찬, 수상업체의 경영혁신사례 발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와 기회에 대한 특강' 等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병민 동일자동차공업사 AFC 대표는 "오늘 행사를 통해 우수업체의 운영사례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와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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