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을 때 마다 포인트 쌓이는 헬스케어 특화카드 출시<사진=KB국민카드 제공>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가 ‘직토(ZIKTO)’와 손 잡고 측정된 걸음 수에 따라 카드 포인트가 최대 5%까지 쌓이는 ‘KB국민 가온 워킹업카드’를 선 보였다.

‘직토’의 ‘더챌린지’ 앱을 통해 측정된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가 특별 적립되고, 건강 관련 업종에서 포인트 추가 적립도 된다.

*전월 30만보 이상 걸으면 건강 관련 업종에서 최대 5% 포인트 적립
이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0.7%가 포인트로 쌓인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병원, 골프장, 대중교통, 스포츠용품점 등 건강 관련 업종에서 월 최대 2만 3천점까지 이용금액의 2.3%가 포인트로 추가 적립된다.

‘더챌린지’앱을 통해 측정된 전월 걸음 수가 30만보 이상이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국내 모든 가맹점 이용 시 월 최대 1만점 범위 내에서 이용금액의 2%가 포인트로 특별 적립된다.

*해외직구 등 해외 가맹점 이용 시 3% 할인 캐시백 제공
건강기능식품, 스포츠용품 등을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고객을 위해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해외 가맹점에서 월 최대 1만 5천원까지 이용금액의 3%가 캐시백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카드사와 핀테크 기업의 이업종간 제휴를 통해 건강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상품”이라며 “향후 건강 관련 서비스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을 비롯해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계속해서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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